212장: 다른 방법으로 당신을 돕다

테론의 시점

내 눈빛이 어두워지며 본능적으로 그녀를 더 가까이 끌어당겼다. 팔이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를 감싸며, 손가락이 부드럽게 옆구리를 쥐었다.

"오늘 밤은 대담하네?" 그녀의 입술에 대고 속삭였다.

레일라의 몸이 내 손길 아래서 살짝 떨렸다. 귀가 분홍빛으로 물들었다.

"그냥 작은 보상이에요." 그녀가 속삭였다.

그녀의 말에 내 눈이 밝아졌고, 얼굴에 천천히 미소가 번졌다. "내가 더 잘하면 보상이 더 있을까?"

그녀가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장난스러운 빛을 눈에 담았다. "글쎄요. 제 기분에 달렸죠."

그 표정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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